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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추천

by mytrip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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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는 엑스포 직후 2010년대부터 도시의 모습이나 위상이 급격하게 변화했습니다. 돌산이 최고급 팬션들로 가득차고 경도에는 2조원짜리 리조트도 들어왔으며 최근 각광받는 관광지로 급부상했습니다. 여수 1박2일 여행코스나 여수여행 필수코스 계획을 잡을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오동도

오동도

여수시 한려동에 위치한 섬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시작점입니다. 섬의 이름은 오동나무에서 유래되었고 섬의 모양이 오동나무 잎을 닮았고, 섬에 오동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수시가 관광도시로 유명해지기 전부터 오동도는 유명한 관광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2. 돌산공원

돌산공원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에 위치한 공원으로 공원내에는 돌산대교준공기념탑과 1999 여수 타임캡슐, 어업인위령탑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수 케이블카 정거장과 맞닿아 있어 관광지로 유명하며 사방이 트여 있어 주변 해양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여수시,여천시,여천군이 통합되어 여수시가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통합 추진과정 자료를 비롯해 현시대의 시민생활,사회문화 자료 및 문물 803점을 타임캡슐에 담아 1999년 10월 15일 매설하였고, 이 타임캡슐은 2098년 4월 1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3. 여수 낭만포차거리

여수 낭만포차거리

여수 낭만포차거리 근처에 숙소나 호텔을 잡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수 밤바다의 냄새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북적북적한 분위기에 취할 수 있는 곳인데요, 최근 여수 낭만포차 바가지 실태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격은 비싸고 양은 적다는 후기가 있어 해물 등 먹거리를 먹으려고 고민이라면 잘 알아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4. 하멜등대

하멜등대

하멜등대는 우리나라를 유럽에 최초로 소개했던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의 이름을 따서 만든 등대입니다. 여수구항 해양공원의 방파제 끝에 위치해있습니다.

여수시의 관광지를 한눈에 보고싶다면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

 

5. 여수 해상케이블카

여수 해상케이블카

여수 해상 케이블카는 거북선 대교의 옆으로 지나고 지상에서 보는 여수 앞바다와는 다르게 흔히 항공 찰영된 사진으로만 봐왔던 아름다운 풍경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이어 네번째로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 케이블카로, 국내에서도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 케이블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가격확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안내되어있습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 탑승권 예매 홈페이지

▼▼▼

 

여수 해상 케이블카 바로가기

 

6. 금오도 비렁길

금오도 비렁길

여름 휴가지로 추천할 정도로 유명해진 금오도의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배경으로 떠 있는 섬 해안가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따라 조성된 18.5km의 벼랑길이 '명품 탐방로'로 알려지면서 비롯됐습니다.

 

남해안에서 찾아보기 힘든 해안단구의 벼랑을 따라 조성되었기 때문에 이름이 비렁길이라 부릅니다.

  •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심장리

7.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검은 모래해변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실제로 가본 사람들의 후기로는 모래가 그렇게 검지 않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수엑스포역에서 해안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3km쯤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교통은 편리하지만 해변 근처에 주차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검은모래는 원적외선의 방사열이 높아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땀의 분비를 촉진시켜 준다고 합니다.

 

8. 향일암

향일암

향일암에는 올라가는 입구쪽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에 갔다면 오동도와 향일암도 꼭 가야될 코스에 넣어두시면 좋습니다. 절벽에 세워져 더 신비로운 향일암에는 일출과 일몰도 볼 수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 도량인 향일암은 돌산도의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신라의 원효대사가 선덕여왕 때 원통암이란 이름으로 창건한 암자입니다.

 

9. 고소동 벽화마을

고소동 벽화마을

고소동 벽화마을은 여수에서 가장 오래된 자연부락으로 언덕에 자리해 바다와 돌산대교, 거북선대교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진남관부터 고소동 언덕을 지나 여수해양공원에 이르는 길이가 1004m라서 천사벽화골목이라고도 불립니다. 골목에는 7개 구간으로 나누어 여수엑스포 주제인 '해양'에 관련된 이야기를 비롯해 여수지역 역사와 문화, 풍경 그리고 이순신 장군과 수군들에 관한 그림을 벽화에 담은 곳입니다.

 

10. 아쿠아플라넷 여수

아쿠아플라넷 여수

세계에서 두 번째로, 아시아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돔형 아쿠아리움입니다. 63 씨월드의 약 5배가 조금 넘는 규모로 수도권에서의 아쿠아리움 중 가장 큰 아쿠아플라넷 일산보다도 조금 더 큽니다. 대한민국에서 흰돌고래를 보유한 단 둘뿐인 아쿠아리움 중 하나입니다. 

 

  • 이용시간 : 평일 매일 10시~19시, 주말 9시 30분~19시
  • 입장 마감은 종료 1시간전까지이며 연중 무휴로 운영

아쿠아플라넷 홈페이지

 

여수 여행갈 때 더 많은 관광지를 보실분들은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에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고 이상으로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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